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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30

[구례] 전북 구례 맛집 - 노란 치자영양돌솥밥이 있는 '세자매가든' 타지를 가면 맛집을 찾아가는게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한다. 전라북도 구례는 섬진강 부근이라서 관련된 식당들이 많았는데 와이프나 나는 딱히 좋아하는 메뉴들이 아니어서 다른 곳을 찾았다. 우리가 구례를 오지 않았다면 화순에 보리밥을 먹기로 했었기에 그와 비슷한 메뉴가 없나 찾다가 선택한 세자매가든 . . "세자매가든" . . 방송 프로그램 중 배틀트립에도 나왔다고 해서 더욱 기대를 했는데 도착 시간을 일부로 주말인걸 감안해서 한 시가 조금 지나서 갔는데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여유있지 않았다.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 및 하차시에 꼭 조심해야 한다. 처음 앞에 다른 분들이 대기를 하고 있어서 우리도 리스트에 이름을 적었는데 사장님께서 나오시더니 호탕하게 적을 필요 없다고 자리 정리중이라고 하셨다. 말.. 2023. 3. 7.
[전북] 구례, 사계절이 다른 느낌을 주는 '천개의향나무숲' 꽃이 피는 봄을 맞아 조용하고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는 '천개의 향나무 숲'을 찾았다. 몇 년 전 제주도에서 가보았던 정원 느낌과 유사하다는 리뷰를 보고 따뜻한 시간에 찾은 이곳은 여유롭게 걸으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었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니 조금씩 보이는 정원의 모습들 입장료가 있지만 산책이 끝난 후에는 전혀 아깝지 않았다.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건물에서 사장님께 입장료를 계산 후 간단히 안내를 받았다. 건물 내부와 밖에는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저마다 다른 느낌이 사장님게서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게 느껴졌다. 카운터 옆에 간단한 소개와 지도가 그려진 팜플랫이 있으니 챙기는걸 추천드린다. 정원 초입부터 잘 정돈된 느낌과 향기 목서 사이로 조각상.. 2023. 3. 6.
[구례] 전북 구례 분위기와 향이 너무나 좋았던 카페 '무우루' 이제 봄이 왔나보다. 낮에는 한동안 창문을 열고 있어도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걸 보니 미세먼지는 밉지만 따뜻해져가는 만큼 집에만 있을 수 없어 와이프와 딸이랑 드라이브를 갔다. 목적지는 전라북도 구례 광주는 한시간여 거리에 가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 대부분 담양이나 화순을 가는지라 이번엔 새로운 곳을 찾아보자 하고 떠났다. 순창 남원을 지나 웃기게도 전라북도를 살짝 진입했다가 다시 전라남도 구례를 들어섰다. 산수유와 홍매화 꽃으로 유명한 구례는 조금씩 꽃들이 펴있었다. 그리고 드라이브의 피로도 이겨낼 겸 맛있는 커피가 있는 카페를 검색했는데 리뷰 사진들을 중 유독 끌리는 곳인 무우루를 향했다. . . "카페 무우루" . . 마치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오는 듯한 느낌을 주는 무우루 낮은 돌담길 너머로 보니.. 2023. 3. 5.
[광주] 분위기 좋은 핫플 첨단 라운지OIC(Lounge OIC) 기념일을 맞아 와이프와 함께 저녁 식사를 위해 첨단으로 향했다. 최근 리뉴얼 후 더욱 추천이 많아진 그곳 . . Your Oasis In The City " 라운지OIC(Lounge OIC) " 월요일 정기 휴무 평일 17:30 ~ 24:00(금요일만 01:00까지) 토요일 12:00~01:00(16:30~17:30 브레이크 타임) 일요일 12:00 ~ 24:00(16:30~17:30 브레이크 타임) 네이버를 통한 사전예약을 하는걸 추천 드린다. 특히 프라이빗하거나 특별한 테이블의 경우에는 최소 주문금액과 노쇼 방지를 위한 예약금액이 있다. 예약금액 같은 경우에는 당일 식사 후 자동환불을 해줬다. 그리고 후기와 이벤트에 대한 카톡도 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해보는걸 추천 드린다. . . 레드카펫 그곳 하면 ..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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