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여행32 [광주]봉선동 베트남 음식이 생각날때 - 퍼땀(PHOTAM) 주말에 먹을 음식 재료도 살 겸 이마트를 갔다가 가볍게 점심식사를 먹고 가자고 해서 주변 맛집을 찾았다. 봉선동 식당도 참 많지만 이마트 주변에 종종 가는 식당들이 있다. 이번에 간 퍼땀은 방문은 첨이지만 워낙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 곳 중 하나여서 처음으로 가보기로 했다. 주차는 마트를 어차피 가야해서 마트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 조금 이른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주말 영향인지 손님이 많았고 웨이팅 명부에 이름이랑 인원 작성 후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밖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조금 기다리니 생각보다 금방 자리가 나와서 들어갈 수 있었다. 외부에서 보기에도 그렇지만 아주 넓은 크기의 식당은 아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입구와 가까운 곳이었는데 출입구를 열어놓으니 선선한 바람이 들어와서 조금 덥다.. 2023. 4. 4. [광주] 상무지구 맛집 가족, 연인과 맛있는 시간 '쿠우쿠우' 상무지구 롯데맥스의 부근은 갈 곳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이번에 찾은 곳은 바로 옆건물에 있는 '쿠우쿠우 광주상무점' 이었다. 쿠우쿠우가 있는 smtower에 주차시 별도 주차등록도 가능한데, 우린 롯데맥스를 가기 위해 온거라 주차 역시 그냥 롯데맥스에 하고 걸어갔다. 바로 옆이라서 크게 불편한 점도 없었고 외부도 이렇게 사진을 찍을 기회도 되어서 괜찮았다. 주차장은 지하에서 올라가지만 혹시 우리처럼 걸어서 오는 분들은 1층 중고명품숍과 지하주차장 사이에 입구가 있어 바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5층에 위치한 쿠우쿠우, 가격은 사실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닌데 광주 상무지구에서 식사를 한다고 생각하고 이곳저곳 식당을 찾다보니 결국 여러가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쿠우쿠우가 조금 더.. 2023. 3. 30. [광주] 벚꽃이 만개한 풍암호수를 다시 찾다. 고작 일주일 차이인데도 도로의 풍경이 너무나 달라졌다. 겨울이면 늘 그렇듯 따뜻한 봄을 찾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벚꽃을 찾는다. 가능하면 시외의 유명한 명소를 찾아가곤 했는데 올해는 이런저런 일들로 집 근처로 향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풍암호수공원을 찾는 도로며 주변 풍경은 봄 그 자체였다. 주말의 도로는 꽃을 보기 위해 찾은 많은 사람들에 지하철 공사까지 더해져 너무나 혼잡스러웠다. 주차장은 벌써 만석이라 입구부터 붐벼 주차장에 주차를 포기하고 인근 주택가 공용주차자리에 주차하고 걸어오기로 했다. 지난 주 한참 마무리 공사하던 '스타벅스 풍암호수점'은 손님으로 3층 까지 꽉 찼는데 1층에도 주문하려고 웨이팅까지 있어서 놀라웠다. 우린 스타벅스는 포기하고 주변 편의점에서 얼음컵에 음료를 담아서 호수.. 2023. 3. 29. [광주] 남구 진월동 - 초밥이 생각날때 찾는 그 집 '바른초밥' * 식당 외부 사진을 못찍어서 업체사진을 가져왔다. 와이프와 나는 초밥을 참 좋아하는데 그동안 광주에서 유명한 '상무초밥'에서 자주 먹었었다. 그러다 진월동에 생긴 바른초밥을 와이프가 다녀오더니 무척 좋았다며 다음에 꼭 가자고 했었다. 그래서 기회를 보다가 평일에 둘다 연차인 날을 맞아서 점심으로 초밥을 먹기위해 진월동 바른초밥을 찾았다. 실내는 아주 크진 않지만 그래도 테이블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아서 자리 안내를 받는데도 조금 기다려야 했다. 가격은 초밥 전문점의 평균적인 수준으로 너무 비싸지도 않았고 점심에는 점심 특선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와이프와 나는 점심특선을 먹기에는 너무 양이 많을 듯 해서 본래 찾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특선 초.. 2023. 3. 22. 이전 1 2 3 4 5 ···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