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58 [게임] 디아블로4 캐릭터(직업)을 알아보자 디아블로를 포함하여 RPG Game이라면 어떤 캐릭터(직업)를 선택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을 정해야 그 다음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할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아블로 역시 이전부터 다양한 직업군을 갖추고 각자의 매력으로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디아블로3에서는 추후 강령술사가 나왔는데 별도 확장팩 개념으로 나와서 추가금을 주고서 샀던 경험이 있다. 그리고 이번 디아블로4에선 기존에 봤던 직업들이 다시 등장하였는데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에서의 직업들을 잘 융합한 느낌이다. 거기에 남녀 선택이 가능하고 저마다 다른 외형을 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이 대폭 강화된 것으로 알고 있다. 아래는 디아블로 공식 홈페이지의 직업 소개이다. 우선 첫 인상은 그동안 봐왔던 디아블로 캐릭터.. 2023. 2. 23. [광주] 동명동 베트남 음식 전문점 - 사이공장 우리 부부는 식성이 같으면서도 다른데 공통적인 부분을 찾는다면 쌀국수를 좋아한다. 날이 추워 뜨끈한 쌀국수 국물이 생각나서 주말 데이트를 나섰다. 폭풍 검색을 통해 찾은 곳은 동명동 사이공장. . . "사이공장" . . acc에 주차 후 조금만 걸으면 도착 할 수 있는 사이공장의 첫인상은 아치형 구조가 독특한 터널형 식당이었다. 흔한 형식이 아니라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았고 깔끔하게 배치된 테이블+의자는 보기에는 다소 불편해 보일 수도 있는데 막상 앉아보면 편하고 적당한 높이였다. 평소 베트남 음식을 먹으러 가면 쌀국수에 볶음밥 그리고 공심채를 먹는데 사이공장에서 유명하다니 칠리 크랩을 맛보지 않을 수 없던 우리는 칠리 크랩 + 계란볶음밥(추가 5,000원) 그리고 퍼 보(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했다... 2023. 2. 23. [게임] 디아블로4를 기다리며 긴 고민 끝에 사전 예약을 했다.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그 게임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사실 그동안 나온 디아블로는 모두 구매하고 또 해오고 있었다. 그러다 바쁜 일상에 밀려 한동안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광고로 보게 된 디아블로4 오픈베타의 일정 소식을 보고 결국 참지 못했다. :) 얼리 액세스는 사전 예약자들에게만 먼저 공개되는데 중요한건 얼마나 서버가 안정적인지가 중요할 것 같다. 과거 우리나라에 와우(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공개되었을 때도 일명 모내기라는 서버랙이 너무 심해 아이템을 루팅하는 자세로 고정되는 현상(심지어 그대로 움직이기도..)을 경험하기도 했다. 뭐 다른 게임들도 항상 오픈때 문제가 있긴 하고 그걸 얼마나 빠르고 지혜롭게 대처하는지가 초반 평가를 결정한다고 할 .. 2023. 2. 22. [광주]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어른이 되어서 다시 찾은 박물관 광주 시민들은 익숙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을 찾았다. 몇 년 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려고 했을땐 리모델링 중이었는데 어느 덧 새단장을 하고서야 다시 찾게 되었다. 내가 어렸을땐 너무나 자주 와서 친구들과 장난치고 놀기에 바빠 자세히 본 기억이 없는 곳이기도 했다. 날이 좋아서인지 가족 단위로 온 분들이 많았고 뛰노는 아이들과 산책나온 강아지들이 너무 보기 좋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입춘축'을 가져갈 수 있는데 아이들은 잘 모르는 거라서 교육 겸 우리도 봉투에 담아 가져왔다. 광주 남구에서 축제도 열리는 고싸움에 쓰이는 '고'의 모습은 실제로 보니 생각 이상으로 거대했다. 박물관의 내부는 이전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는데 아이들도 같이 오면 좋았겠다 싶었다. 예전에는 마네킹들이 집 내부나 전시룸 안에 .. 2023. 2.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