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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Game

[게임] 디아블로4를 기다리며

by CITTA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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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리자드 홈페이지

 

긴 고민 끝에 사전 예약을 했다.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그 게임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사실 그동안 나온 디아블로는 모두 구매하고 또 해오고 있었다.

 

그러다 바쁜 일상에 밀려 한동안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광고로 보게 된 디아블로4 오픈베타의 일정 소식을 보고

 

결국 참지 못했다. :)

 

출처 : 블리자드 홈페이지

 

얼리 액세스는 사전 예약자들에게만 먼저 공개되는데 중요한건 얼마나 서버가 안정적인지가 중요할 것 같다.

과거 우리나라에 와우(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공개되었을 때도 일명 모내기라는

서버랙이 너무 심해 아이템을 루팅하는 자세로 고정되는 현상(심지어 그대로 움직이기도..)을 경험하기도 했다.

 

뭐 다른 게임들도 항상 오픈때 문제가 있긴 하고

그걸 얼마나 빠르고 지혜롭게 대처하는지가 초반 평가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 디아블로4는 디아블로 시리즈로는 꽤 많은 뉴스거리가 있었던 게임이었고

블리자드 회사 자체도 이슈가 많아서 정말 출시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종종 유투브에 올라오는 소식, 영상 등을 보면 두근거림이 느껴졌다.

 

출처 : 블리자드 홈페이지

 

하지만 가격을 보면 다른 의미로 두근거렸고..

처음에는 지금 금액보다 조금 더 높았다. 그리고 많은 유저들의 질타를 받은 후

금액 조정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저렴한 금액이라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내가 얼티밋을 구매한 이유는 별다른게 없다.

그 옛날 PC방도 용돈 모아서 가던 코찔찔이 어린이도 아니고

이제는 제법 나이먹은 어른이기 때문에 와이프의 허락을 얻어 구매를 했다.

 

뭔가 이상하지만.. 사전 예약의 혜택은 역시나 다양했다.

 

출처 : 블리자드 홈페이지

 

구성을 보면 이번에도 디아블로4 뿐만 아니라 자사 다른 게임 보상도 같이 들어있는데

디아블로 4만 본다면 아래 이미지만 해당된다.

 

출처 : 디아블로4

 

게임은 역시나 아이템을 착용하였을때 보이는 룩도 중요한데 

이번 디아블로4는 캐릭터도 다양하게 커스텀이 가능하고 이동수단(탈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 사전예약 에디션이 그만큼 만족감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거기에 날개는 디아블로3 부터 기대 이상의 퀄리티와 자사 게임의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아이템도 시즌마다 줘서 컬랙터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가 되어 주었다.

 

출처: 블리자드 홈페이지, 디아블로4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출처: 디아블로 홈페이지
출처: 디아블로 홈페이지

 

스마트폰이 이제는 어린 아이들까지도 가지고 다니는 지금

모바일 게임이 아닌 PC, xbox, ps 등의 플랫폼으로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은 된다.

 

그렇지만 공개된 영상이나 테스트 기간 동안 해본 분들의 리뷰 영상 등을 보면

그래도 역시 기대를 해본다.

 

3월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 날이 오면 

PC 앞에 앉아서 두근거림을 즐기고 있지 않을까.

 

앞으로도 좋아하는 게임 소식 그리고 플레이 하는 내용도 올려보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디아블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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