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겨울 여행 첫날 방문한 곳
스누피 가든 입니다.
주차는 본건물과 길건너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걱정은 없는 곳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 겨울이어서 관광객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와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친절한 주차 안내 아저씨 도움으로 쉽게 길을 건너고 들어서니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커다란 나무가 반겨줍니다.
잎이 없어서 어딘가 쓸쓸해 보이지만 그래도 기념사진 촬영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보이는 스누피 가든 본관으로 들어서면 예매를 할 수 있는 곳과 실내 코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SNOOPY GARDEN
스누피가든에서 당신의 마음속을 천천히 걸어봐요
www.snoopygarden.com
금액이 어떻게 보면 저렴하진 않은데 마지막까지 보다보면 전혀 아깝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시간
또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탬프 모으기'가 있으니 꼭 잊지 말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종이로 된 '스탬프 모으기' 또한 있습니다. 두가지!
음료 할인권부터 전부 완료하면 마지막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 교환까지 되더라구요.
가기 전날까지도 날씨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너무나 푸른 하늘 덕분에 실내 사진도 너무나 잘 나왔습니다.
실내는 기본적인 스누피에 대한 역사와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이 많았고, 중간중간 포토 존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과 사진 찍기도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나 우린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왔기에 가장 핫한 야외를 향했습니다.
동산 위에 누워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캐릭터들도 볼 수 있고,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인 스탬프 찍기가 시작됩니다.
기존에 종이에 찍었던 것과 다르게 스마트폰 화면에 스탬프를 올리면 인식이 되는 방식이어서 무척 신기했어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코스마다 안내문을 꼼꼼히 살피거나 캐릭터들이나 주변 사물들을 잘 살펴봐야 했습니다.
사실, 틀려도 된다고는 했지만 기왕 정답을 맞추면 기분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아이들도 이 스탬프를 무척 좋아했고 어른들이 더욱 열성적으로 찍기도 했습니다.
걷다보면 봄이나 가을에 와도 너무나 좋겠다는 느낌이 줄 정도로 너무나 잘 꾸며진 야외.
그렇게 스탬프와 구경을 하면서 걷다가 문득 앉아서 쉬고 싶을 때 적당한 곳에 카페가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따뜻하고 쉬었다 가기 좋았던 카페에서는 음료를 주문하면 종이에 도장을 찍어준답니다.
음료 이외에 기념품들도 있었지만 화장실도 이용하고 음료도 마시고서 다시 야외로 향했습니다.
기념품은 항상 마지막에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중간중간 안내 지도도 있고, 쉽게 갈 수 있도록 방향도 표기해주고 있어서 야외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야외 공간의 중간 즘에 위치한 핫도그와 커피 판매하는 장소에 도착하니
고양이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사람들이 익숙한듯 먼저 다가와서 간식도 먹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나중에 강아지 한마리도 나타났는데 이곳에서 키우는 아이인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스누피 가든 핫 플레이스!
고독한듯 외로운듯 아니면 추억에 잠긴 듯한 스누피와 나란히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입니다.
좋은 날에 가면 이렇게 어플 없이도 너무나 예쁘게 찍히는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되돌아오는 길에 크리스마스 시즌답게 산타클로스(직원 분...ㅎ)을 만날 수 있었는데 '메리 크리스마스'하고 인사드리니
아이 손에 한가득 사탕을 쥐어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밴트도 있었고, 너무나 즐겁게 1~2시간 산책을 할 수 있는 장소여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끝으로 기념품 샵에 들려 기념품도 구매하고 스탬프 확인도 했답니다.
겨울에도 날씨만 좋다면 가볼만한 곳 스누피 가든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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