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애플이 채혈이 없이 혈당을 측정 할 수 있는 프로잭트 'E5'를 추진해 왔고
현재는 개념증명 단계까지 기술 개발이 이뤄졌다고 한다.
당뇨는 최근 들어 20, 30대에서 점점 당뇨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30224511134?OutUrl=naver
실제로 내 주변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당뇨 환자분들이 계시고
안타깝게도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돌아가신 분도 계신다.
지인분은 오전 오후에 측정을 하는데 그날 컨디션이나 먹은 음식에 따라서
수치의 변화가 있어 무척 스트레스를 받는 듯 했다.
더군다나 채혈 방식은 나이가 많은 어르신 분들 또한 잊어버리기 쉽고
필요에 따라 측정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스마트 워치를 통한 무채혈 방식이
보편화 된다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최근 스마트워치는 단순히 시간과 알림(메시지, 톡, 전화 등)의 단순한 기능에서
전세계 대유행 질병(코로나) 이후로 심전도 측정을 더하였고, 혈중 산소와 충돌 감지 등
일상 생활에 있어 사용자가 놓칠 수 있는 건강 부분을 체크 해주는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기술과 시대에 맞서 갈수록 바쁘고 힘들게 지내는 요즘
단순한 악세사리에 불과했던 시계가 스마트 워치로 바뀌고 그 스마트 워치가
연령에 상관없이 대중화가 된 지금,
애플워치에 비침습 혈당 측정까지 적용된다고 하면
지금보다도 더욱 높은 가치로 경쟁 업체들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 할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아직 실 적용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인데
가능하면 이러한 질병들을 완벽히 치료하는 약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또한 내 몸을 살피고 지킬 수 있는 이러한 기술들이
더욱 많이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2240399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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