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출처 : 네X버 주식 23.02.20 기준

 

*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본 글은 스스로 공부의 목적이 크며 투자권유나 다른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22년 부터 여러가지 국제적 이슈로 인하여 퇴직연금을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다.

오래전 소액으로 국내주식을 맛만 보았고 한참 소액투자가 유행해서 미니스탁을 통해 해외 주식 투자를 해봤다.

 

직장인이라면 의무적으로 퇴직연금에 가입해야 했고 DC형인지라 신중한 선택이 필요했다.

 

.

.

 

-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DC, Defined Contribution) : DB형과는 다르며 기업이 매년 1회 이상 외부 퇴직금 운영기관에 사용자 부담금을 납입하고, 퇴직금 운용기관이 사용자 부담금을 근로자가 선택한 투자 상품에 넣어 운용, 수익을 내고 근로자가 퇴직 시 '사용자부담금+운용수익'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

 

.

.

 

그러던 중 미니스탁때 조금 공부하면서 알게 된 배당을 떠올렸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종목들을 살피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인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을 알게 되었다.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은 ETF는 미국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S&P 500 Dividend Aristocrats 지수(원화환산)”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한다.
“S&P 500 Dividend Aristocrats 지수(원화환산)”는 S&P Dow Jones Indices LLC에서 발표하는 지수로서, 미국 주식시장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S&P500 지수 종목을 대상으로 배당금을 최소 25년 연속 증가시켜 온 40개 이상의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이다."

 

출처 : 네X버 주식

 

위에 이 ETF를 구성자산을 살펴보면 익숙한 이름들이 있다. 그 중 'COCA-COLA CO'가 보인다.

우스게소리로 코카콜라가 망하면 미국이 망한다고 할 정도로 코카콜라가 주는 이미지는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니스탁, 토스 소액 해외주식투자로 이미 배당을 경험한 나였기에 코카콜라가 있음으로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워렌버핏의 코카콜라 사랑은 해외주식 투자 뉴스를 살피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다.

 

출처: 네X버 주식

 

특히 현 회사에서 올해부터 퇴직연금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이직 1년 차)

투자 후 조금씩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의 상승세는 퍼센트로는 높지가 않은데 언제든지 국제 시장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반 S&P500이 아닌 배당 항목을 택한 것인데,

 

출처 : 네X버 주식

배당금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월 소액의 배당금이 들어온다는게 나는 마음에 들었다.

사실 퇴직연금이 내가 원할때 사고팔고가 즉시 이루어지지 않아서 변화에 대응하기가 너무 힘든 느낌이다.

 

그래서 차트는 조금씩 움직이더라도 조금씩 배당금이 생긴다고 하면 좋겠다 싶다.

(개인의 생각이기 때문에 참고만 부탁합니다.)

 

한 때 열풍이었던 배당금으로 파이어족이 되자는 퇴직 연금보다는 직접 해외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빠른 길이 될 것이다.

 

직장인으로서 마지막에 손에 쥘 퇴직금만큼 중요한 것은 또 없기 때문에 대다수의 초년생들과

퇴직연금을 처음 투자하는 분들은 고민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나 역시 주식 투자나 또 다른 부수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생각한다.

아직 초기인지라 배당금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받게 되면 또 글을 남겨 보겠다.

 

모두 힘내서 부자가 되길 바란다.

 

.

.

...해당 ETF는 미국을 대표하는 3대 지수 중 하나인 S&P500 지수의 구성종목 중 최소 25년 이상 매년 주당배당금이 증가한 기업으로 구성된 'S&P500배당귀족 지수(S&P500 Dividend Aristocrats Index)'를 추종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미국의 리튬 등 2차전지를 대표하는 기업 앨버말(Albemarle Corp), 다국적 의료 서비스 회사 카디널 헬스(Cardinal Health Inc),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글로벌 곡물회사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Archer-Daniels-Midland Co)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은 장기간 꾸준하게 배당금을 확대하고, 경기불황과 금융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하며 재무건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수 구성종목 96%가 매 분기 배당을 지급해 안정적인 월 분배가 가능하다. 지난달 27일 기준 S&P500배당귀족 지수의 지난 12개월 배당수익률은 약 2.65%로, S&P500지수의 1.81%보다 높아 배당전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

출처 : https://naver.me/xCi3lZFw

네이버 증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