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되고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22년 1월 1일에 이직 하였으니 1년이 된 해이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했지만 지난 시간동안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22년 이었다.

 

그리고 23년이 된 지금은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 미래에 대한 고민'

 

나이가 먹어가면서 점점 경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갔다. 

직장 동료분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모두 유부남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족, 퇴직금, 연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가 어제와 오늘이 크게 다른 경우는 다들 처음인지라 마음 속으로 다들 걱정이 많아 보였다.

사실 나 역시 올 해부터는 퇴직연금 가입을 하게 되었고, 또 그것을 내가 스스로 운영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22년에 마음 먹었던 계획 중 하나였던 블로거를 23년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잘 해보자.